두산그룹이 전북 김제에 690억 원을 투입해 전자제품 쓰는 핵심 소재인 연성 동박적층판 공장 건설을 마무리하고, 110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산은 앞으로 공장 증설과 신사업 분야 추가 투자도 고려하고 있어, 이에 전라북도는 김제가 두산의 전자 소재 분야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연성 동박적층판은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장치 등 다양한 IT 기기에 쓰이는데, 이 공장에서는 전파 손실이 적고 굴곡도가 높아 폴더블 스마트기기에 적합한 타입의 제품을 생산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성 (kimms07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1215175767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